
10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2회에서는 서재혁(전광렬)의 재판으로 힘들어하는 서진우(유승호)를 위로하는 이인아(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아는 재판 후 집으로 돌아가는 진우와 함께 버스를 탔다. 인아는 풀이 죽어있는 진우에게 “어이 고딩”이라고 불렀고 진우는 “동정은 필요 없어요”라고 말을 끊었다.
이에 인아는 “법 판결이라는 거 사실과 진실 같은 거야. 진실은 사실을 이길 수 있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진우는 “위로도 필요 없어요”라고 딱잘라 말했다.
인아는 그런 진우에게 “나도 아직 진실이 뭐지 잘 모르겠어. 근데 우리 아빠가 그랬어. 너네 아버지 절대 그러실 분 아니라고. 이제 막 시작했잖아. 끝난 건 아무것도 없어”라고 위로했다.
이어 돌아서는 진우를 향해 “고삐리. 우리 아빠 피자집 해. 너 기억력 좋으니까 전화해. 내가 치즈 토핑 많이 올려줄게. 고삐리 어깨 펴고”라고 소리쳤다.
진우는 고개를 돌려 인아야게 “고삐리가 뭐냐. 나 이름 있어 서진우”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인아는 “기도해봐. 진실은 사실을 이기니까”라고 힘을 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