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육룡이나르샤’에 조민수 장군이 등장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17회에서 이인겸(최종원)은 자신을 따르는 도당의 대신들을 불렀다.
그는 홍인방(전노민)이 결국 제압당하고 이성계(전국환)와 최영(전국환)이 도당을 장악할거라며 이성계가 최영과의 권력투쟁에서 이기면 자신들이 불리할거라고 전망했다. 이어 최영은 대신들에게 “도당에 남아 최영 장군쪽으로 힘을 몰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민수 장군(최종환)에게 “이제 장군의 역할이 중요하다. 최영 장군의 신임을 얻고 있으라. 더 큰 신임을 얻어 측근이 돼라”고 조언했다.
길태미(박혁권)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8회에서 이방지(변요한)와 길태미가 결투를 벌였다.
길태미는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사람들은 모두 죽이겠다고 압박했다. 이때 이방지가 나타나 “이인겸의 따까리. 삼한제일검 칭호는 여기 놓고 떠나거라”라며 길태미를 자극했고 두 사람은 운명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길태미는 “그래. 네 놈을 살려두고 떠날 순 없지”라며 검을 들었다. 하지만 길태미는 결국 이방지의 칼에 베었다.
길태미는 칼을 맞고 쓰러지면서 “빌어먹을.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라고 외쳤다. 이에 이방지는 “약한 자들을 짓밟고 빼앗았다”고 소리쳤다.
길태미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그럼 강한 놈을 짓밟냐. 약자는 강자한테 짓밟히는 거야. 세상의 유일한 진리는 강자는 약자를 병탄한다. 이것만이 변하지 않는 진리야”라고 말했다.
길태미는 최후를 맞으면서 “이름이 뭐냐. 누구한테 죽었는지는 알고 가야 될 거 아니야”라며 물었다. 이에 이방지는 “나는 삼한제일검 이방지”라고 소리치며 새로운 검술고수의 등장을 알렸다.
SBS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 말 혼란의 시기에 조선을 건국한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