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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방송 장면 <사진=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캡처 > |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무휼·길태미·개파이 중 '조선 최강의 검'은?…'이방지VS개파이'
[뉴스핌=대중문화부]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의 죽음이 예견된 가운데 최근 온라인에서는 극 중 누가 최강인지를 주제로 네티즌들의 토론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방지, 무휼, 개파이, 길태미 중에 누가 제일 센가'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과거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언급하며 "'뿌리깊은 나무'에서 조선제일검 무휼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긴 사람은 이방지다. 또한 대륙제일검 개파이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빈사 상태에 빠진 이방지가 본인이 젊었을 때 만났다면 어땠을까란 말도 했다"며 이방지가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육룡이 나르샤' 가치관으로 볼 때 이방지가 길태미를 꺾는 것은 당연하다. 관건은 무휼과 길태미의 대결"이라며 "나이로 봤을 때 최종적으로 무휼이 근소하게 길태미보다 강할 것"이라고 의견을 내놨다.
또 다른 네티즌은 "'육룡이 나르샤' 드라마 관점에서만 보면 개파이가 이방지를 이겼다. 고로 개파이가 최강"이라며 "이방지가 전성기 때 개파이와 붙었다면 이방지가 최강이였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달 30일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길태미(박혁권)의 죽음이 예견돼 화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