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히든싱어4’ 임재범, 1라운드에 없었다…방청객 초토화&장도연 “이건 반칙이지” <사진=‘히든싱어4’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히든싱어4’ 임재범이 1라운드에 참여하지 않았다.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9회에서는 임재범과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대결곡은 ‘사랑보다 깊은 상처’. 특히 소향이 깜짝 등장해 박정현의 파트를 불러 무대를 더욱 빛냈다.
무대가 끝나고 작곡가 신재홍은 3번 방에 임재범이 이을 것 같다고 말했고, 백발 공약을 한 박완규는 5번이 임재범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탈락자를 공개하자 방청객과 연예인 패널들은 충격에 빠졌다. 1라운드에 임재범이 참여하지 않았던 것.
무대 옆 커튼에서 등장한 임재범은 “1라운드에서 난 부르지 않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