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밤 9시40분에 방송하는 KBS ‘역사저널 그날’는 최고의 군사 강국 당나라를 한반도에서 몰아내고 삼국통일을 이룬 신라가 주인공이다.
이날 ‘역사저널 그날’은 고구려와 백제에 비해 삼국 중 가장 약소국이었던 신라가 통일을 이룩하기까지 험난했던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역사저널 그날’은 7세기 후반,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나당연합에 집중한다. 역사에서 배운 것처럼 당나라는 이후 연합을 깼고 결국 신라는 전쟁을 준비한다. 670년 3월, 당나라에 맞서기 위해 손을 잡은 신라 장수 설오유와 고구려 부흥군 지도자 고연무는 각각 1만씩 2만의 군대를 이끌고 압록강을 건너 요동으로 진격한다.
‘역사저널 그날’은 당시 연합군이 오골성에 먼저 주둔해있던 당 휘하의 말갈병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과정을 들여다본다. 당대 최고 군사 강국이었던 당나라를 상대로 선제공격을 감행한 신라는 이후 7년간 나당전쟁을 치른다.
또한 ‘역사저널 그날’은 당의 주력부대였던 기병을 무찌른 신라의 비밀병기도 소개한다. 동아시아 최강국이었던 당나라는 뛰어난 기동력을 갖춘 기병으로 대륙을 호령했다. 기병의 숫자가 확연히 부족했던 신라는 4m를 훌쩍 뛰어넘는 길이로 기병의 공격력을 분산시킨 장창당뿐만 아니라, 천보나 되는 거리를 날아가 적을 관통하던 천보노 등 첨단무기를 개발했다.
한편 ‘역사저널 그날’은 당나라를 상대로 선제공격을 펼치던 호기와 달리, 일부러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였던 신라 문무왕의 교묘한 전략도 함께 알아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