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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유아인, 김희애에게 ‘나쁜손’…파격 ‘19금 화보’ 아찔 <사진=엘르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유아인이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와 김희애의 파격 화보가 새삼 화제다.
유아인은 과거 JTBC 드라마 ‘밀회’에서 호흡을 맞춘 김희애와 화보를 촬영했다. 패션 잡지 '엘르'와 진행한 화보 촬영은 드라마 ‘밀회’를 재구성한 콘셉트.
김희애는 완벽한 몸매와 우아한 애티튜드로 미니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19세 연하인 유아인과의 나이 차이를 무색케 했다. 또 유아인은 섬세한 눈빛 연기로 설렘과 불안함이 공존하는 감정을 보여주며 묘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화보 속 김희애와 유아인은 서로의 얼굴을 가깝게 밀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방 안에서 서로를 껴안고 있는 모습 등 은밀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장면을 통해 금기된 사랑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26일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베테랑’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