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7일 서울반도체와 관련 "핵심 종속회사 서울바이오시스가 연내 상장을 앞두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20% 상향 조정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서울바이오시스는 12월 3일 수요예측 공고, 12월 10일부터 청약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모희망밴드(1만5500~2만700원) 하단값을 기준으로 한 예상 상장 시가총액은 6039억원이다.
김현용 책임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목표주가 상승은 비상장 자회사에 대한 지분가치 현실화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상장 후 서울반도체의 서울바이오시스 지분율은 37.0%로 최소한 2000억원 대의 자회사 지분가치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라며 "전체 공모주식 중 모집 분 467만주에 대한 모집가액 725억원(공모희망밴드 하단값 적용)의 현금이 연결실체로 유입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투자의견은 기존 Hold를 유지하면서 "3분기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은 현재 업황에서 지속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