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근로자의 직업병 인과관계에 상관없이 보상키로 한 것에 대해 '전향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25일 논평을 통해 "SK하이닉스의 검증위 제안수용을 환영한다"며 "이를 계기로 국내 반도체 사업장의 직업성 질병으로부터 노동자 보호의 전기가 마련되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다만 "그럼에도 반도체 직업병 발생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려는 직업의학계의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현재의 수준에서 피해자에게 포괄적 지원보상을 하더라도 추후 사례를 더 축적 하고 보다 많은 심층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앞서 지난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준호 SK하이닉스 사장을 출석시켜 직업병 문제를 이슈화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