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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방송된 드라마 '노란손수건' 속 한가인 <사진=KBS1 '노란손수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한가인이 임신 6개월 차로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가인의 신인 시절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배우 한가인은 과거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손수건'에 출연했다. 드라마 속 한가인은 백옥 피부와 긴 생머리를 하고 있어 청순미를 자아낸다. 지금과 변함없는 큰 눈과 오똑한 콧날이 눈길을 끈다.
한가인은 2002년 한 항공사 광고로 얼굴을 알린 후 같은 해 KBS2 드라마 '햇빛사냥'으로 데뷔했다. 2003년 드라마 '노란손수건'에서 남편 연정훈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연정훈-한가인 부부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한가인이 현재 임신 23주차로 6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