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적60분' 6만명 넘는 수감자 아이들, 생활고에 부모 따라 범죄 발 들인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낙인에 멍든 수용자 아이들의 고단한 일상이 ‘추적60분’을 통해 소개된다.
11일 밤 11시10분 방송하는 KBS 2TV ‘추적60분’은 죄를 저지르고 수감된 사람들의 자녀들이 주인공이다.
부모가 범죄자인 탓에 주홍글씨를 달고 사는 아이들은 하루하루가 괴롭다. ‘추적60분’은 범죄자로 낙인 찍혀 살아가야 하는 수용자 아이들이 받는 차별과 사회의 냉대, 그리고 이로 인해 벌어지는 문제들을 파헤친다.
‘추적60분’에 따르면 대한민국 교정시설에 구속·기소되는 수용자의 수 약 10만 명이다. 이들이 감옥에 갇힌 뒤 홀로 지내야 하는 미성년자 자녀들은 약 5~6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날 ‘추적60분’은 정부 추산을 넘을 것으로 우려되는 수용자 자녀들이 사회의 보호 없이 숨어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부모가 없어 생활고를 겪던 자녀들이 부모 따라 범죄에 발을 들이는 안타까운 현실을 파헤친다. 아울러 사회가 수용자 아이들에게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도 진단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