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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자드코리아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홍보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타크래프트2'의 마지막 확장판 '공허의 유산'이 10일 서버를 오픈한 가운데 새로 추가된 '동맹 사령관' 기능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블리자드코리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공허의 유산'에는 다양한 종류와 제약없는 협동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동맹 사령관' 기능이 추가됐다.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모드는 총 세가지로 나뉜다. '자동 토너먼트' 기능에서는 전 세계 참가자들과 경합을 벌일 수 있다. 해당 일일대회는 매일 특정 시간에 열리고 레벨에 상관없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집정관 모드'는 플레이어가 동맹과 함께 하나의 기지를 제어하고 적과 멀티플레이어들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기능이다. 노련한 플레이어에게서 전술을 배우거나, 아마추어 플레이어에게 팁을 전수할 수 있어 관심을 끈다.
마지막으로 새로 추가된 '협동 임무'는 친구와 목표 임무를 가지고 함께 플레이하는 모드다. 캐릭터 짐 레이너, 사라 케리건, 신관 아르타니스와 같은 스타크래프트 전설들과 그들의 고유 능력을 가지고 전술을 짤수 있다.
한편 블리자드코리아의 공자사항에 따르면 '공허의 유산' 디지털 다운로드 일반판은 3만 6000원이다. 게임 내 특별한 선물이 마련된 디럭스 버전은 5만 6000원이다. 특별한 디자인 패키지로 구성된 소장판은 7만 5000원이다. 소장판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조기 판매 마감이 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