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제제, 동녘 측 사과 놓고 시끌시끌 "사과를 왜 하느냐" VS "아이유는 잘못없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도서출판사 동녘이 1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 '제제' 논란에 대한 사과를 했다.
동녘은 1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해석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를 드립니다. 다만 원작자의 의도와 그 의도를 해석하고 공감하며 책을 출판해왔던 저희로서는 또 다른 해석을 낮설게 받아드려 그와 관련해 글을 올리게 됐다"고 사과했다.
이어 출판사 측은 "저희에게 쏟아진 다양한 의견들을 겸허히 청취하여 수용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과문이 게재되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일부 네티즌들은 "대체 누구한테 쓰는 사과문이냐. 아이유와 아이유 소속사를 콕 찝어서 사과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니냐" "애초에 출판사가 왜 독자의 해석을 잘못됐다고 했는지 모르겠다" "마녀사냥 당한 아이유만 불쌍하게 됐다" 등의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왜 출판사가 사과를 하느냐. 해석의 자유는 기본적 윤리가 보장 된 상황에서 이뤄져야 맞다. 아이유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 "사과는 '해석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로 됐다. 출판사는 잘못없다" "이걸로 아이유는 선정성, 여러 표절 논란에서 벗어나는구나. 아이유 영악하다" 등 출판사를 지지하고 아이유를 비난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성하고 노력해서 반드시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아이유가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제제 논란 등 여러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