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삼성전자의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이 74.3%에서 44.8%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신형 아이폰을 출시한 애플은 기존 39%에서 41%대까지 성장했다.
8일 시장조사업체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에 따르면 10월 4주(10월 22일~28일)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점유율은 41.3%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보다 39.0%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애플의 점유율 상승은 아이폰6S 및 아이폰6S플러스의 국내 출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지난 10월 23일 한국에서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정식 발매를 시작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점유율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전주까지만 해도 74.3%로 선두 자리를 지키던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9.5%포인트 떨어진 44.8%를 기록했다. LG전자의 점유율은 9.0% 하락한 12.9%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3분기 글로벌 전지역으로보면 삼성전자는 서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동유럽, 중동·아프리카 등 글로벌 5개 지역에서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서유럽은 1530만대, 아시아태평양 2320만대, 중남미 1180만대, 동유럽 690만대, 중동·아프리카 1610만대였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