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대보건설은 동해 북삼지구에 하우스디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보건설이 시공하는 첫 브랜드로 총 258가구를 분양한다. 면적은 ▲ 59㎡ 35가구 ▲ 74㎡ 111가구 ▲ 84㎡ 112가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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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북삼 하우스디 견본주택 모습. <사진제공=대보건설> |
북삼지구는 동해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으면서 최근 10여 년간 신규 공급이 없었던 곳이다. 앞서 약 5500가구가 입주해 있어 하우스디까지 포함해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에서 25일까지 3일간 계약을 받는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멀티 스마트홈 시스템과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라며 “12월에는 부산 특급주거지에 들어서는 부산 센텀 하우스디 279가구도 연이어 공급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북삼주민센터 주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문의 033-521-9300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