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NH농협은행이 계좌이동제 시행에 따라 고객들에게 타행과 차별화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다.

우선 ‘NH주거래우대통장’은 입출식 통장임에도 최고 2%까지 금리혜택을 준다. 타행이 5000만원 이상 유지시에 한해 초과금액에 0.2~0.3%의 우대금리만 적용하고 있는 것에 비해 파격적인 금리혜택이다.
또 이 통장에 가입하면 국내 최대 점포망을 가진 농협은행과 지역농축협의 전국 2만6000개 CD/ATM기에서 월간 한도 제한없이 무제한 수수료가 면제된다.
11월 말까지 ‘NH주거래우대 통장,적금'을 동시 가입한 고객은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에 무료로 1년간 가입할 수 있다.
동시에 이 통장에 가입한 고객은 농협홍삼 한삼인 몰에서 한삼인 제품을 20% 할인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대출 상품에서는 ‘NH주거래 우대대출’이 주목할 만하다. NH농협은행의 주거래실적만 있으면 별도의 제출서류 없이 300만원까지 즉시 대출해주는 ‘초간편 대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다.
또한 농협은행 거래실적과 연간 소득을 감안, 최대 1억원까지 신용대출을 지원해주며 주거래 실적에 따라 높은 우대금리(최고 0.6%) 까지 제공한다.
이런 다양한 혜택 덕에 'NH주거래우대 패키지'는 지난 9월 출시돼 출시 10일 만에 1000억을 돌파하는 실적을 거뒀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5월에는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NH성공파트너 패키지'를, 지난 7월에는 연금수령 고객을 위한 'All100플랜 패키지'도 출시, 고객별로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이런 NH농협은행의 '3종 주거래 상품' 은 지난 10월1일자 기준으로 30만좌, 1조원을 돌파했다.
범농협 계열사에서 다양한 혜택을 통해 농협은행 주거래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NH올원카드도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출시돼 역대 최단기간인 출시 122영업일 만에 50만좌를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농협은행의 주거래 관련 상품들은 농협과 처음 거래했을 때 정성을 다해 모셨던 첫 마음 그대로 고객을 모시겠다는 뜻의 ‘처음사랑, 끝까지!’ 라는 슬로건 하에 주거래 고객들에게 더 많은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