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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이대호 손바닥 통증 여전… 쿠바와의 슈퍼시리즈 경기 5일에나 출전 가능할 듯

기사입력 : 2015년11월03일 15:58

최종수정 : 2015년11월03일 15:58

[프리미어12] 이대호 손바닥 통증 여전… 쿠바와의 슈퍼시리즈 경기서 5일에나 출전 가능할 듯 .
 <사진=뉴시스>


[프리미어12] 이대호 손바닥 통증 여전… 쿠바와의 슈퍼시리즈 경기 5일에나 출전 가능할 듯
[뉴스핌=대중문화부] 이대호의 손바닥 상태가 좋지 않다.

김인식 야구 대표팀 감독은 “이대호가 팀 훈련에 합류했지만 일본시리즈에서 손바닥 부상을 당해 본인도 정확한 상태를 모른다. 이대호 스스로가 ‘치료를 세게 하고 내일 쉬면 모레부터 괜찮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인식 감독은 “연습량을 줄이는 등의 방법으로 이대호 스스로가 해보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두산, 삼성 선수들도 잔부상이 있다. 오늘 연습을 했기 때문에 트레이너들이 최종 점검을 하면 내일 출전 가능, 불가능 여부가 판명이 날 것이다. 그래서 현재는 베스트 9을 정할 수 없다. 내일이 돼봐야 최종 결정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3일 대표팀에 합류한 후 티볼을 쳤다. 통증이 많이 호전됐지만 아직 100% 완벽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쿠바와의 2015 서울 슈퍼시리즈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며 1차전은 오후 6시 20분, 2차전은 오후 6시 30분에 펼쳐진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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