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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스펙여왕 윤소희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카이스트 출신 연기자 윤소희가 ‘문제적 남자’ 뇌섹남들과 승부에 나섰다.
윤소희는 1일 밤 방송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원조 뇌섹남들과 두뇌대결을 펼쳤다.
이날 ‘문제적 남자’에서 윤소희는 맞붙은 면이 두 수의 합이 모두 8이고 마주보는 눈의 합이 7일 때 A에 들어가는 숫자를 맞히라는 주사위퀴즈를 풀었다.
먼저 공대출신 하석진은 각 면을 일일이 그려가며 정답이 5라고 설명했다. 하석진의 긴 설명을 듣던 윤소희는 “맞붙는 면의 두 수의 합이 8이니까 1인 면의 반대편은 7이어야 한다. 그런데 주사위는 6이 최고수이므로 정답은 계산할 필요도 없이 5”라고 풀어줬다.
‘문제적 남자’ 하석진은 “고생은 내가 다 했는데”라며 시무룩했다. 뇌풀기 문제를 가뿐하게 넘어선 윤소희는 그러나 두 번째 타일러에게 제시된 한자문제는 풀지 못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