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드디어 박서준의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지만 계속해서 엇갈렸다.
1일 재방송되는 MBC ′그녀는 예뻤다′ 12회에서 김혜진(황정음)이 지성준(박서준)을 하루 종일 찾아 헤맸다.
이날 김혜진은 민하리(고준희)에게 구두 선물을 받은 후 지성준의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김혜진은 출근 길에 동네 슈퍼 앞 강아지의 목에 지성준의 스카프가 묶여있는 걸 보고 지난 밤에 성준이 왔다 갔다는 걸 알았다.
김혜진은 지성준의 스카프를 들고 다니며 지성준과 만날 기회를 노렸지만, 20주년 특집호 관련 업무로 바쁜 지성준을 볼 수가 없었다.
결국 공항까지 마중 나간 김혜진의 성의에도 지성준과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 뒤늦게 성준이 쓰러진 사실을 안 혜진은 그의 병실을 찾아갔고, 그제야 둘은 첫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뒤이어 방송되는 '그녀는 예뻤다' 13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과 지성준(박서준)이 주말 근무 중 잠시 짬을 내 회사 근처로 소풍을 갔다.
혜진은 불안해하는 성준에게 “성준아, 이제 거의 다 왔으니까 너무 숨차게 달리지마. 이 호수처럼 잔잔하게”라고 위로했다.
성준은 추워하는 혜진을 뒤에서 안으며 “이제 안추워?”라고 물었다. 이어 “혜진아, 지금부터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할 거야. 성급하다고 할지도 몰라. 어쩌면 미쳤다고 할지도 모르고”라고 잠시 망설였다.
궁금해하는 혜진에게 성준은 “20주년 특집호 성공시키고 모스트지 살려놓으면 그때 너한테 프러포즈할 거야. 어떻게든 성공시키고 꼭 그렇게 할 거야”라고 고백했다.
혜진은 성준의 진심이 담긴 고백에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 니가 말한 대로 모스트지 살리는 거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나도”라고 성준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성준은 혜진에게 키스하며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지만, 사무실에 두고온 성준의 휴대폰이 울리며 불안감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행운총량의 법칙이라는 게 있다. 지금까지 행운만큼 앞으로 불행이 다가온다’라는 혜진의 내레이션이 나오며 모스트 폐간 위기가 암시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