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월가 유수 채권펀드인 핌코가 내년 유가 전망을 60달러로 제시했다.

최근 덴마크 대기업 머스크 등이 에너지 부문 인력 감축 계획을 밝히는 등 암울한 유가 지속 전망이 잇따르던 상황에서 나온 낙관적 분석이라 더욱 주목된다.
핌코는 공급 부진과 꾸준한 수요 덕분에 유가는 내년에 상승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따뜻한 날씨로 공급과잉 우려가 불거지면서 전날보다 45센트, 0.94% 떨어진 배럴당 47.53달러 수준에 거래됐다.
핌코 펀드매니저 그레그 셰어나우는 "강력한 수요와 공급 둔화는 암울한 유가 시나리오 가능성을 낮춰주고 있다"며 원유 저장공간이 바닥나고 유가가 급락세를 보여 원유 업체들이 생산정을 폐쇄할 것이란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가능성은 적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