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한은 올 세번째 국고채 단순매입..“왜 이때?” 볼멘소리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고20년 경과물 13-8 포함..타이밍상 할 때 됐지만 장기물 강할 때라 영향 있을 듯

[뉴스핌=김남현 기자] 한국은행이 올들어 세 번째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다. 지난 9월 한은이 보유했던 국고채 만기가 도래하면서 한은 단순매입규모가 줄었다는 점, 올들어 겨우 두 번에 걸쳐 단순매입을 했다는 점에서 할때가 됐다는 판단이다.

다만 최근 채권시장에서 국고20년물과 30년물이 수급부족에 따라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에서 왜 하필 이때냐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 2015년 10월23일 현재, 뉴스핌 추정치<자료제공 = 한국은행>
23일 한은에 따르면 다음주 27일 액면기준 7000억원 이내규모로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다. 매입대상종목은 국고20년 경과물 13-8을 비롯해, 국고10년 13-6, 13-2, 12-3, 국고5년 14-1 등 다섯종목이다. 2019년 3월부터 2033년 12월까지 만기가 분포돼 있다.

한은은 공개시장조작 일환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을 위한 담보채권을 마련키 위해 단순매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1월26일과 7월24일 각각 7000억원 규모로 단순매입을 실시한 바 있다.

반면 한은이 보유했던 국고채의 만기도래는 올들어 3종목에서 있었다. 지난 3월10일 만기도래한 10-1종목을 비롯해 9월10일 5-4와 10-5 종목이었다. 당시 한은 보유물량은 각각 1조2700억원과 9900억원, 48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한은의 단순매입 국고채 보유잔액 추정 규모는 연초 16조원 초반수준에서 14조8700억원 수준으로 감소해 있는 상태다. 향후 만기도래 종목은 내년 3월10일로 예정된 11-1로 한은은 7800억원어치를 보유중이다. 이번 단순매입 외에도 연내 추가로 한번정도 더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근거가 되고 있다.

<자료제공 = 금융투자협회>
한편 채권시장은 최근 국고20년물과 30년물만 유독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30년과 10년물간 금리차는 12.6bp를 기록중이다. 22일에는 12.2bp까지 좁혀지며 2012년 11월7일 11bp 이후 2년11개월만에 최저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30-3년간 스프레드도 58.1bp에 그치며 2월17일 57.8bp 이후 8개월여만에 가장 낮았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최근 장기물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은이 단순매입을 실시함에 따라 장기물 강세 분위기에 좀더 영향을 줄 것 같다. 다음주 26일 국고채 20년물 입찰도 호조를 보일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다만 “올해 4번 정도 단순매입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할때가 되긴 했다”며 “20년 경과물이 포함돼 있지만 통상 20년 경과물과 10년 및 5년 경과물을 섞어 단순매입을 해왔다는 점에서 시장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는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은 관계자는 “특정물이 강한 상황에서 단순매입을 왜 하느냐는 것은 편향되게 보는 것이다.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실시 이틀전에 그것도 장마감후 발표하고 있다”며 “9월 만기도래 물량을 채우는 것도 있고 앞으로 만기도래하는 것도 있어 (단순매입을)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시장 상황과 유동성 조절 상황, 한은 보유현황 등을 감안해 단순매입을 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