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김정은 회담 추진 기대에 남북경협주가 19일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 인디에프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좋은사람들·아난티도 급등했다.
- 시장에선 남북 관계 개선과 경협 재개 기대가 매수세를 자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남북경협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추진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인디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715원(29.85%) 오른 311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좋은사람들(29.84%), 아난티(11.04%), 자화전자(5.11%), 스페코(1.48%) 등도 오름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가능한 한 빨리, 올가을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추진하도록 참모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김 위원장을 직접 만나는 방안을 비공개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공식적인 회담 준비가 진행 중인 것은 아니지만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적절한 시기에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연합군사훈련 축소를 지시하면서 김 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이유로 들었다.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는 연합훈련 축소가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만남을 원한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시장에서는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남북 관계 개선과 남북경협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관련 종목으로 유입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남북경협주는 남북 간 교역이나 경제협력 사업 재개 기대감에 주가가 민감하게 움직이는 테마주 성격이 강해 실제 실적보다는 대북 정책이나 남북 관계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