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중소기업 한국돌기가 개발한 '셀리시드' 제품이 축농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21일 한국돌기에 따르면 신촌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김창훈 교수팀이 셀리시드액을 이용한 코세척이 소아축농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이비인후과 저널인 라린고스코프지에 발표했다.
셀리시드는 일종의 항균 생리식염수 제조기기다. 박테리아와 곰팡이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저농도차아염소산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완료된 임상은 해당 제품으로 4주간 코 세척을 한 소아축농증 환자들의 염증과 증상이 치료 전보다 개선됐다는 결과를 얻었다.
임상을 주도한 김창훈 교수는 임살 결과에 두가지 의미를 부여했다. 항생제 등을 함께 사용하지 않고 저농도차아염소산액만을 단독으로 사용해 축농증 치료 효과를 증명한 점. 또 저농도차아염소산액을 투여한 후 축농증이 있는 소아의 염증이 개선되었다는 점이다.
김 교수는 "이번 임상결과는 저농도차아염소산액이 축농증 환자에게 새롭고 획기적인 치료방법으로 제시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