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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유도금메달리스트 전기영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애틀랜타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전기영의 색다른 기술이 공개됐다.
전기영은 20일 밤 방송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과거 금메달을 땄던 순간을 회고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전기영의 유도 후배들은 그의 놀라운 무용담을 들려줬다. 특히 일본 유도선수들도 잊지 못한다는 폭탄주 제조법을 폭로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는 “전기영 선배가 폭탄주 제조에 능하다”며 “일본 코칭스태프들도 전기영 하면 폭탄주를 떠올리며 좋아한다”고 말했다.
조준호는 “손목으로 맥주잔만 돌려도 그냥 맥주가 크림맥주가 된다”며 “맛을 본 사람들은 절대 못 잊는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