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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조보아와 사진 <사진=온주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조보아가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연인 온주완과 찍은 다정한 사진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탤런트 온주완은 과거 드라마 '잉여공주'에 출연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보아와 찍은 사진 두장을 게시했다. 위 사진에는 온주완이 장난스런 표정을 하고, 옆에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아래 사진에는 조보아가 온주완 어깨에 기대 카메라를 보고 있다. 이 사진은 '잉여공주'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찍은 셀카다.
앞서 온주완과 조보아는 tvN 드라마 '잉여공주'로 친분을 쌓았다. 이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 3월 교제를 인정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잘어울린다" "선남선녀다" "조보아 예쁘다" "둘이 절대 헤어지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보아가 출연하는 KBS2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