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케이블TV VOD 이용자수가 3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케이블TV VOD는 지난 7월 기준, 총 가입자 1453만여명 중 디지털 전환율 51.2%를 기록하며 총 744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상대적으로 낮았던 VOD 이용률이 40%로 대폭 증가하며 전체 VOD 이용자수가 297만명으로 300만명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케이블TV VOD는 이용자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를 고객 경험 확대에서 찾았다. 케이블TV는 현재 17만편 이상의 VOD를 보유하고 있고, 이런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도록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의 인기 콘텐츠와 더불어 세분화된 취향의 이용자까지 폭넓게 배려하는 것 또한 케이블TV VOD의 강점으로 꼽힌다. 케이블TV VOD는 지난 2012년부터 서울독립영화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전주국제영화제 특집관을 오픈하며 영화제를 통해 배출된 33편의 영화를 서비스했다.
케이블TV VOD는 극장 동시 VOD 콘텐츠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달 안에 통합 N스크린앱을 출시해 모바일 시청 환경에 맞춰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블TV VOD 관계자는 “콘텐츠 및 서비스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전략이 적중했다”며 “케이블TV VOD의 차별화된 장점을 통해 2020년까지 VOD 매출 1조원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