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신영증권은 14일 대림산업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한 647억원, 매출액은 9.8% 증가한 2조294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국내주택 및 유화사업이 전체 실적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이나 준공 임박한 해외현장에서의 손실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대림산업의 국내 건축 수주는 2분기 1조6000억원에 이어 3분기 1조2000억원 이상을 수주해 13조원의 풍부한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그는 “분양가 상승에 따른 이익 개선과 함께 2016년까지 주택부문의 견고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또한 유가하락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3분기 유화관련 자회사들의 이익이 견조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다만 박 연구원은 당초 3분기에 준공될 예정이었던 해외 저수익 현장들이 대부분 4분기 또는 2016년으로 일정이 연기돼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