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주경화 기자] 2015년 10월 현재 아파트 분양 시장 경향을 압축하면, 단연 '수도권 전세난'과 '중소형 선호'가 꼽힌다. 서울에서는 전세가율이 80%에 다다르면서 서민 주거 대란이 기정사실로 굳었다. 한편으로, 1~2인 가구 증가가 지속되면서 중소형 아파트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59㎡~85㎡ 규모로 구성된 중소형 주택은 대형주택보다 분양가 부담이 낮으면서도 공간활용도가 높아, 몸값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에 있다.
기사입력 : 2015년10월08일 16:05
최종수정 : 2015년10월08일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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