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지원 기자] ‘탑밴드3’ 윤영진PD가 심사위원들의 섭외 배경을 설명했다.
2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KBS 별관공개홀에서 KBS 2TV ‘탑밴드3’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탑밴드3’ 심사위원인 신대철, 윤일상, 장미여관 등이 참석했다.
윤영진PD는 “신대철은 시즌 1부터 함께 한 ‘탑밴드’의 큰형님같은 존재다. 꼭 모셔야 하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윤일상에 대해서는 “보도자료가 나가고 보니 댓글에 네티즌들의 ‘호불호’가 컸다. 하지만 윤일상은 가요계에서 넘버원 히트곡 제조기다. 제작진은 윤일상의 ‘히트 DNA’를 받고 싶었다. 그런 간절한 심정으로 제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섭외했다”고 말했다.
또한 윤영진PD는 “장미여관 섭외가 힘들었다. 장미여관은 전화하면 바로 ‘네’라고 대답할 줄 알았는데 안나오겠다고 해서 의외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영진PD는 “장미여관은 ‘3년 전 참가 밴드였는데 3년이 지났다고 어떻게 심사위원을 하겠냐’며 부담스러워했다. 하지만 장미여관은 탑밴드가 만든 ‘최고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장미여관의 경험치를 탑밴드 출연진들과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끝까지 설득해 심사위원으로 모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탑밴드3’는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펼쳐지는 국내 최초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일 오전 11시3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