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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웃고 있는 후지이 미나 <사진=유투브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후지이 미나가 자신의 특기를 밝혔다.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는 과거 한 외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특기·취미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외발 자전거를 탈 줄 안다"고 밝혀 놀라게했다.
후지이 미나는 이어 외발 자전거를 어떻게 배우게 됐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1학년 때 많이 연습했다. 12일 동안 하루 종일 연습했다"라고 답했다. 또 그는 "당시 일본에서 외발 자전거 타는게 유행이었다. 일본에서는 흔한 취미다"라고 덧붙였다.
기자는 "또 다른 장기는 없나"라고 물었고, 이에 후지이 미나는 "피아노를 친다.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17일 KBS 2 '해피투게더3'의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에서 이홍기 친구로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s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