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SK텔레콤은 서울시 치매노인 1200명에게 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형태 전용 단말기 'T케어(T Care)'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T케어'는 실시간 위치 확인·안심존 설정 등 안전 기능에 치매노인을 위한 SOS 기능을 더해 개발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전국 치매환자 실종신고는 2010년 6569건에서 2014년 8207건으로 5년간 약 25% 증가했다.

보호자가 치매노인의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울 경우 단말의 알람을 원격으로 작동시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치매노인이 긴급호출 버튼을 누르면 보호자뿐만 아니라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현재 위치가 전송된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기존 'T키즈폰'에 치매노인 실종사고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특화 기능을 추가해 'T케어'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