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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가 자신의 SNS에 홍보한 영화 '폴라로이드' <사진=유역비 웨이보>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유역비가 한국어로 자신의 SNS에 한국 영화를 홍보했다.
유역비는 지난 6월 주호성 감독의 한국 영화 '폴라로이드'를 자신의 웨이보(SNS)에 홍보했다. 중국 배우 양범이 이 영화에 출연해 홍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역비는 우선 중국어로 "양범이 한국에서 생활한지 7년이 넘었다. 이 영화는 그의 첫 한국 영화 출연 작이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유역비는 귀여운 한국어로 "'폴라로이드' 마니 응원을 해주시고 마니마니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유역비가 응원한 영화 '폴라로이드'는 지난 7월 16일 개봉한 주호성 감독의 영화로, 불치병에 걸린 극한 상황 속에서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엄마 앞에 또 다른 아픔을 가진 중국인 남자가 만나면서 전개되는 감동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s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