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국내 중소기업이 베트남과 기업과 기술을 교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기업청은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한·베트남 기술교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양국 정부는 중소기업간 기술교류 지원을 위한 기술교류 채널 구축, 기술교류 지원사업 협력 확대, 진출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부터 중기청이 추진한 '혁신기술 융복합 기술교류'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베트남 내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국내기술을 이전하는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나자 양국이 더욱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하에 추진됐다.
지난해 1년간 50여개의 한국 기업을 베트남에 파견했다. 파견 기업은 현지에서 기술이전과 공동생산, 현지법인 설립 등 20여건의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도 22개 기업이 베트남 현지를 방문 중이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한․베트남 기술교류가 더울 활발해지고 이를 통해 양국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기회를 찾을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