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대신증권은 3일 국내 건설시장 상승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내 수주 및 실적 1위인 대우건설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상반기 국내시장에서 전년대비 93% 증가한 5조6000억원을 수주했다. 국내 건설 수주잔고도 상반기 말 현재 28조3000억원으로 모두 1위다.
이선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해외 건설 부진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건설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점이 국내 수주 및 실적 1위 기업인 대우건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하반기 영업이익을 3분기 1217억원(29.8%↑), 4분기 1238억원(39.1%↑)로 내다봤다.
그는 “하반기에는 주택부문 성장세가 더욱 확대되고 해외부문 적자는 축소되는 양상으로 하반기 주택부문 실적은 매출액 1조7000억원에 매출총이익률 15.6%를 예상한다”며 “해외는 주요 현안 프로젝트 마무리 국면 진입으로 매출총이익률이 상반기 대비 4.1%포인트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92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