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현대증권은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이후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 및 기회 요인을 점검할 때라고 제시했다.
배성진 현대증권 연구위원은 24일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해석은 경기 둔화 우려"라며 "국내외 증시는 주 초반 조정 이후 기술적 지지력 테스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S&P 500 기준 120주선(1910포인트), 상해종합주가지수 240일선(3440포인트), 코스피는 주가순자산배율(PBR) 1배인 1850포인트가 중요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국내 증시도 중국 경기 둔화 및 미국 경기회복 지연 우려에 지정학적 리스크 요인 등이 동시 다발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기술적으로 지지선을 이탈해 현 지수대에서의 안정화 여부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코스닥지수도 600포인트를 기준으로 하면 추가 하락폭은 25포인트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배 연구위원은 "다만 코스닥 시장의 경우 개인들의 높은 신용잔고 비중을 감안 지수 조정 시 동 종목들로의 수급 악화 우려가 높아질 수 있다"며 "관련 종목들에 대해서는 투자 자제 및 경계심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