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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전미선 만났다…“살아 있어줘서 고맙다. 은실아” <사진=‘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이 전미선을 만났다.
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49회에서 강태중(전노민)은 죽은줄로만 알았던 황은실(전미선)을 만났다.
강태중은 누군가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고 회사 앞으로 나갔다. 회사 앞 건널목에 황은실이 있다는 제보였던 것.
강태중은 반신반의하며 문을 나섰다 멀쩡하게 서 있는 황은실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신호가 바뀌지 않은 건널목을 건너려고 하던 순간 아들 강문혁(정은우)가 나타나 말렸다.
방송 끝에 공개된 다음 예고편에서 강태중은 황은실에게 “은실아, 그동안 어디있었던 거야”라고 묻자, 황은실은 “전 애란이에요”라며 당황해 했다.
하지만 강태중은 황은실을 안고 “뭐라든 상관 없다.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 은실아”라며 다정하게 안아줬다.
′돌아온 황금복′은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SBS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