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용팔이’ 주원이 병원 폭발을 막기 위해 방사선량이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시스템실에 들어갔다.
주원은 13일 밤 방송한 SBS ‘용팔이’에서 병원 시스템실에 들어가 폭발하겠다고 협박한 여성과 대치했다.
이날 ‘용팔이’에서 시스템실과 연결된 스피커로 대화를 시도한 주원은 여성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암울한 가정사를 다 밝혔다.
주원은 “거기서 병원을 폭파시키면 사람들이 다 죽는 대규모 폭발은 없다”며 “다만 방사선이 유출돼 많은 사람들이 서서히 고통 속에 희생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용팔이’ 주원은 “병원에는 무고한 사람도 있다. 내가 아는 여자아이(동생)도 그렇다. 우리 아빠는 술만 마시면 때려부술 것 없는 살림을 거덜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는 아빠한테서 새끼들 지키겠다고 모진 발길질을 견뎠다”며 “나중에 병원에서 아픈 엄마를 살리지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주원의 말에 흐느끼던 여성은 계획을 포기했다. 하지만 시스템실 방사선량이 올라가고 산소량이 줄어들면서 의식을 잃고 말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