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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개막 특집] ① 2015~2016 우승은 누가? - 첼시 맨시티 맨유 아스널 '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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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챔피언 첼시. <사진= 첼시 공식 홈페이지>

[EPL 개막 특집] ① 2015~2016 우승은 누가? - 첼시 맨시티 맨유 아스널 '빅4' 

[뉴스핌=김용석 기자] 드디어 2015~2016 프리미어리그(EPL) 시즌이다. 

프리미어리그가 8일 오후 8시45분(이하 한국시간) 팡파르, 10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기록적 무더위와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을 식혀 줄 시원한 플레이를 기대해 본다. / 편집자 주

영국 텔레그래프 축구 전문가 9인은 첼시의 두 시즌 연속 우승을 예상했다. 2015~2016 시즌 TOP4를 예상하는 문항에서 9명 중 6명이 첼시를 우승 후보로 꼽았고 순위에 차이는 있으나 빅4로는 첼시, 맨시티, 맨유, 아스널을 들었고 리버풀이 간혹 지명되었다.

대부분 첼시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린 EPL 전문가들은 호세 무리뉴 감독의 지도력이 그대로 이어지고 잉글랜드 최고 기량을 뽐내는 디에고 코스타, 에당 아자르 등이 전 시즌만큼만 활약해 준다면 무난히 연속 우승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게다가 첼시는 올 시즌을 대비해 4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먼저 라다멜 팔카오를 모나코서 임대했고 한화 약 144억원을 들여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를 스토크 시티에서 데려왔다. 지난해 6월 AS모나코에서 맨유로 임대됐지만 29경기 출장 단 4골이라는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친 팔카오는 트래포드를 떠나 스탬포드에 입성했다. 올 시즌 명장 무리뉴 감독의 품에서 유로파리그 최다골 신기록 보유자라는 명예를 회복할지, 존 테리가 변함없는 연륜을 과시할지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다음은 맨유에게서 맨체스터를 넘겨받겠다는 야심에 찬 맨시티. 맨시티의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 역시 개막전을 앞둔 인터뷰에서 ‘역사와 전통은 맨유의 것이겠지만, 지금 이기고 있고 역사를 쓰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 맨시티다’라며 올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UEFA챔피언스리그 16강전 로마전에서의 맨시티. <사진=뉴시스>
첼시에 이은 우승 후보로 꼽히는 맨시티는 1062억원을 쏟아 부으며 또 다시 오일머니를 과시했다. 막강한 자금력으로 영국 최대 이적료인 882억원을 지불하며 스털링(20)을 영입했다. 이와 함께 25세 미드필더인 페이비언 델프를 144억원을 주고 애스턴 빌라에서 데려 오는 등 총 5명의 선수가 맨시티에 승선했다.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의 의중대로 스털링이 부활하여 시원한 화력을 선보여 주기만 한다면 팀 공격의 핵인 세르히오 아구에로(4시즌 162경기 107골)와 함께 쌍끌이로 팀을 1위까지 견인할 잠재력도 충분하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서 세르히오 아구에로 영입을 타진해 왔지만 맨시티에서 요구하는 금액이 높아 성사될 가능성은 낮다는 게 중론.
 

지난 시즌 위기의 맨유를 구해낸 루이스 판 할 감독.<사진=뉴시스>
그 다음 1위 후보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지난 시즌 지옥 문턱까지 갔다가 루이스 판 할 감독이 혼란에 빠진 팀을 다시 일으켜 챔스리그까지 진출했던 맨유는 올해 EPL 이적 시장에서 가장 많은 1495억원을 투자했다.

맨유는 멤피스 데파이(558억원 PSV 아인트호벤), 모르간 슈나이덜린(450억원 사우스햄프턴), 바스티안 슈바인스타이거(259억원 바이에른 뮌헨), 마테오 다르미안(228억원 토리노) 등 오늘까지 총 5명을 영입, 대대적인 물갈이를 단행했다.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1년 전 1000억원에 영입한 디 마리아를 800억원에 파리생제르맹(PSG)에 넘겼다. 

맨유는 지난 시즌 라이벌 맨시티 전 패배 후의 내분과 감독 교체 등, 여러 내홍을 겪었다. 루이스 판 할 감독과, 26년 동안 맨유의 날개 자리를 지키며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어온 영원한 맨유맨 라이언 긱스 수석 코치가 팀을 어떻게 리빌딩할 것인가도 올 시즌 성적은 물론 맨유의 미래에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도 역시 매 시즌마다 어김없이 우승후보로 꼽히는 장밋빛 전망으로 시작하고 있으나 결과는 그닥 좋지 않았다. 라이벌 첼시에게 180억원을 지불하고 영입한 골키퍼 피터 체흐가 팀에 활력이 되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나 여전히 팀의 이름에 걸맞는 스타플레이어 스트라이커는 아쉬운 상황이다.

이와는 반대로 목표가 프리미어리그 잔류인 위태로운 팀들도 있다. 축구 전문가들은 이번 시즌 강등 0순위로 왓포드를 뽑았다. 그 다음으로는 레스터시티가 위태로운 팀으로 꼽힌다.

8년만에 EPL에 복귀한 왓포드는 승격 주역 고메스와 재계약을 연장하며 빠른 발과 정확한 킥이 강점인 베하이스를 포함 10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EPL에선 왓포드의 전력으로는  버티기 힘들다는 판단을 벌써 내놓고 있다. 왓포드는 지난 2005-2006 챔피언십(2부리그)서 플레이오프 끝에 승격됐지만 2006-2007시즌 EPL서 단 5승에 그친 아픈 기억이 있다.

지난 시즌에도 역시 강등 위기 팀으로 꼽혔던 레스터 시티는 캄비아소의 활약에 힘입어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했다. 그러나 33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의 공격 포인트로 팀에 기여한 캄비아소의 올림피아코스 이적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화력이 보강되지 않아 험난한 시즌이 예상된다.

한편 BBC 축구 전문가 28명의 예상 순위에서는 첼시가 1위, 2위 아스날, 3위 맨유, 4위 맨시티 순이었다. 두 매체 모두 첼시의 2연패를 점쳐 눈길을 끌고 있지만 예상 순위에는 역시 차이가 있었다.

2014~2015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첼시가 우승과 함께 캐피털 원 컵도 차지하며 더블을 달성했다. 맨시티가 2위를 차지했으며 아스널, 맨유가 그 뒤를 이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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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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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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