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부터 사랑해' 고윤이 임세미에게 청혼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는 정윤호(고윤)가 윤승혜(임세미)에게 반지를 주며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호는 승혜와 함께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걸었다. 남녀가 함께 걸으면 헤어질 거라는 속설이 담긴 길 위에서 윤호는 "그 속설 우리가 깨기로 하자. 이 길에서 우리가 사랑을 시작하면 그 속설은 깨지는 것 아니냐"면서 "이제 승혜 씨를 내 옆에 두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호는 승혜에게 반지를 건넸다. 깜짝 놀란 승혜는 반지를 거절하려 했지만, 윤호는 "당장 껴달라는 거 아니다. 이 반지에 담긴 제 마음을 봐달라는 거다"라고 부탁했다.
승혜는 "제 마음은 다른 사람한테 있다"고 여전히 도진(박진우)을 사랑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윤호는 "일주일만 이 반지 가지고 있으면서 잘 생각해본 뒤, 그래도 안 되겠다 싶으면 돌려달라"고 부탁했다.
윤호의 순애보가 보답받을 수 있을지, 도진만을 향한 승혜의 마음이 통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