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걸스데이 멤버들이 '어느 멋진 날'을 찍으며 후회하는 순간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역대급 먹방을 예고했다.
걸스데이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여의도 CGV에서 MBC 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를 열고 개성만점 4색 여행기를 예고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너무 자유롭게 찍어 후회가 되는 순간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민아는 "팬들이 이제 우리 안좋아하면 어떡하지? 떨어지면 어쩌나 그런 얘길 가장 많이 했다. 이런 모습조차 사랑해주길 바라며 재밌게 찍었다"고 애써 말했다.
유라는 "후회하는 장면 없다. 너무 재밌게 놀았기 때문에. 아닌가? 전 팬분들을 믿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진은 "제 나이와 리더임을 잊고 어렸을 때처럼 논 거 같아서 너무 푼수같지는 않을까 싶다. 마지막 날 캠프파이어처럼 불 피우고 눈물 한번 흘리고 그러잖나. 마지막날 터진 감수성들이 괜히 이제와 민망하다"고 약간의 후회를 했다.
특히 제대로 '먹방'을 예고한 만큼 소진은 "일본 음식을 원래 좋아한다. 오키나와는 조금 다르기는 하더라.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고 새로운 음식들을 많이 먹었다. 전통 음식들에 도전했지만 역시 기억에 남는 건 편의점 낫또 김밥이었다"고 최고의 음식을 꼽았다.
민아도 "하루를 날 잡고 먹방을 했다. 인스타에도 많은 사진을 올렸지만 진짜 배터지게 먹었다. 혜리와 유라 언니가 먹방을 많이 담당 중인데 팀이 불리하게 나눠져서 아쉽다"고 먹방 대결의 결과를 살짝 암시했다.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데뷔 5년차를 맞았지만 4명이 함께 가는 여행도, 리얼리티도, 오키나와도 처음인 걸스데이 멤버들의 놀라운 적응력과 스펙타클 미션 수행기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8월 3일 저녁 7시 MBC 뮤직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