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조강지처' 안재모 "하나 제 아이 아닙니다!" 분노 폭발…김동현 경악
[뉴스핌=대중문화부] '위대한 조강지처' 안재모가 장인 김동현에 분노를 토해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33회에는 사위 일현(안재모)의 외도를 지적하는 대감(김동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현을 찾아온 대감은 진지하게 "지연(강성연)이와 이혼할거냐"고 물었다. 일현은 "아직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답했고, 대감이 그런 그에게 훈수를 뒀다.
대감은 "처자식 두고 바람을 피우다니 괘씸하기 이를 데 없지만, 사내가 사회생활 하다보면 이런저런 일 있을 수 있다. 지연이도 하나를 위해서 용서할 것"이라며 외도 상대와 헤어지라 말했다.
하지만 일현은 "제가 알아서 할테니 참견 마라"면서 "장인어른 돈 얻어 쓴 것 때문에 지금까지 하라는 대로 하면서 살았으니 이제 더이상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면서 "제가 이 자리 온 게 오로지 장인어른과 하나 엄마 덕분이라 생각하느냐. 착각하지 말라"고 소리쳤다.
대감은 분노하며 "바람을 피우면서 뭐가 그렇게 당당하냐"고 윽박질렀고, 일현은 "바람이 아니라 사랑이다. 그 애 제 아이까지 가졌던 여자"라고 말해 대감을 더욱 화나게 했다.
일현은 "이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놈"이라며 손찌검을 하려는 대감에게 "하나 제 자식 아닙니다"라고 소리쳐 장인을 경악하게 했다. 일현은 "지금까지 아비도 모르는 애 키운 거다"라고 분노를 폭발시켰고, 심지어 대감의 팔을 강하게 밀어 그를 넘어뜨리기까지 했다.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등을 다룬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