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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심영순의 `심심수수`가 입맛을 사로잡았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3' 심영순의 '심심수수'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셰프 특집으로 꾸며진 야간매점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야간매점에서 탕수만두와 옥수수 튀김을 선보였다.
이연복은 군만두를 튀기며 "사실 군만두만 할 때는 살짝 부쳐만 주시면 된다. 기름이 많이 필요 없는데, 옥수수를 튀기려고 기름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탕수만두가 튀겨지는 사이, 밀가루에 다진 옥수수를 넣어 반죽한 다음 달궈진 기름에 튀겨내 옥수수튀김을 만들었다.
이후 이욱정 PD는 칼 한 번 쓰지않고 볶음라면을 만들었고, 샘킴과 이연복 셰프를 꺾고 2승을 거뒀다.
특히 심영순은 한식 대모답게 국수에 수박, 고추장을 가미한 '심심수수'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심영순의 '심심수수'는 시식 판정단은 물론, 셰프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야간매점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며, 재방송은 19일 오전 11시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