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0일 은행업종 지수가 주가순자산비율(PBR) 0.50배 이하로 하락해 IMF외환위기 이후 최저치라고 추산했다. 그 만큼 저평가돼 있다는 얘기다.
한정태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서브프라임위기 이후에는 PBR 0.53배가 최저치였는데, 이보다도 더 낮은 밸류에이션"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은행이 시장에서 소외되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수익성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금리와 디플레 우려가 발목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이익이 훼손 사이클도 아니고 배당수익률도 2.0%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라며 "비용 효율성이 강조되고 안정되면서 이익은 지켜지고 있는 형국이고 뒤늦은 감은 있지만 정부의 규제 태도도 소폭이나마 완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