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마켓톡스] "증시 조정 과도, 저가매수 기회 잡아라"

기사입력 : 2015년07월09일 11:31

최종수정 : 2015년07월09일 13:03

[뉴스핌=백현지 기자] 전문가들은 국내증시 급락과 관련해 조정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시장이 과도하게 빠질 경우 오히려 매수전략을 가져가라고 조언했다.

9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대비 13.05포인트, 0.65% 내린 2003.16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983선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도 장중 700선이 무너지며 나흘째 하락세다.

그리스 우려, 중국증시 급락 등 대외변수가 국내증시 급락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호삼 동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중국 상장사 절반 거래정지 소식 등 글로벌 불안감이 커지며 증시가 조정을 보이고 있다"며 "조정이 강하게 올 수 있기 때문에 추종매매는 좋은 전략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영준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그렉시트 문제도 합의점 도출 가능성이 있고 중국같은 경우 공격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하는 분위기여서 심리만 안정된다면 지수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며 "단기적 코스피 하단을 1950선으로 보고 있다"고 제시했다.

대외변수가 조정의 빌미가 됐지만 해결국면에 접어들 경우 반등 또한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오승훈 대신증권 글로벌마켓전략실 팀장은 "중국증시 안정 여부가 중요하다"며 "한국 시장은 상대적으로 유동성 주입의 크기가 크지 않았다는 점에서 중국증시 안정화시 빠른 반등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반면, 조정장세가 단기간에 마무리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가격조정은 어느 정도 왔지만 기간조정은 2~3개월 이어질 것"이라며 "추세복귀에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섣부른 반등논리는 경계해야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증시조정을 매수기회로 잡으라는 전망은 공통적이다. 실적이 뒷받침되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접근할 때라는 평가다.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하락세에 맞춰 함께 주식을 줄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김민국 VIP투자자문 대표는 "국내 증시에서 개별 종목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절대 쓰러지지 않을 업종인 은행, 자동차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석현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화장품은 가격이 많이 오른데다 실적이 생각보다 안좋다는 우려가 있긴 하다"며 "화학주는 유가 급락으로 빠지고 있지만 2분기 실적은 사상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