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SM(에스엠) 소녀시대가 '여름 소시'로 7월 걸그룹 대전의 정점을 찍는 소감과 함께 무려 3곡이나 활동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소녀시대는 7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정규 5집 선행 싱글 'PARTY'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고 1년 6개월 만에 8인 완전체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소녀시대 윤아는 선행 싱글과 더블 타이틀곡까지 3곡을 연달아 발표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어떤 곡을 보여드려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하지만 어느 한 곡도 놓치기 아깝고 다 보여드리고 싶어서 세 곡을 하게 됐다. 어떤 곡을 먼저 할까 생각하다가 여름에 맞춰 '파티'를 먼저 골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7월 걸그룹 대전을 맞아 그 정점 찍는 소녀시대의 활동에 이목이 쏠렸다. 서현은 "기다려온 활동이었고 여름에 오랜만에 활동하게 됐다. 이번에 때가 딱 맞아서 정말 설렌다. 원더걸스 분들도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친한 동료라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걸그룹 분들이 겹치는데 행복하고 즐겁다. 우리 무대 말고 다른 걸그룹들의 무대를 보면서 느낀점이 많을 것 같고, 걸파워라고 해서 초기부터 남 아이돌이 더 많은 환경에서 그부분을 강조했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주목받으면서 활동하게 되서 정말 즐겁다"고 기분좋은 표정을 지었다.
티파니는 특히 '여름 소시'를 하고 싶었던 이유에 관해 "멤버들끼리는 여름에 꼭 나오고 싶단 얘길 많이 했다. 소녀시대가 '소원을 말해봐' 이후로 국내 첫 여름 활동이다. 그간 밝고 에너지틱한 면을 여름에 좀 더 시너지를 발휘해서 다시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번만큼은 좀 욕심 냈다. 그만큼 신나는 곡이 맞춰서 와서 신나게 파티하는 기분으로 컴백하게 됐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소녀시대 8인 완전체로서 듣고 싶은 말은 "역시 소녀시대"였다. 서현은 "'역시 소녀시대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 또 노래가 좋다는 얘기.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소녀시대스러운 걸로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노래란 말을 들었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녀시대의 이번 싱글에는 'PARTY'와 'CHECK' 두 곡이 수록돼 정 반대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싱글 활동에 이어 소녀시대는 'LION HEART', 'YOU THINK'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5집을 발매하고 국내 활동을 지속한다.
한편 소녀시대의 선행 싱글 'PARTY'는 7일 밤 8시 신동엽의 진행으로 열리는 '소녀시대 PARTY @ 반얀트리'에 이어 밤 1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오프라인 앨범 발매는 8일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