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네이버의 쇼핑 O2O 플랫폼 '샵윈도'를 통해 글로벌 리빙 브랜드 입점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5월 현대백화점 압구점본점이 처음으로 온라인에 단독 입점한 데 이어, 대형 리빙 브랜드 '자라홈', '무인양품', '일룸', '로라애슐리'가 새롭게 입점했다.
네이버 샵윈도는 백화점, 아울렛, 트렌드샵에서 선보이는 패션의류 상품뿐 아니라 글로벌 유명 브랜드를 포함한 대형 리빙몰들의 입점으로 온라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던 유니크한 리빙 상품들까지 담으면서 쇼핑 O2O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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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네이버> |
이용자들은 샵윈도를 통해 국내 온라인몰에 처음으로 입점하는 글로벌 브랜드 자라홈과 무인양품의 다양한 S/S 시즌오프 행사 소식과 입점기념으로 특별한 혜택을 선보이는 일룸, 로라애슐리의 여러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정엽 네이버 커머스파트너센터장은 "오프라인 소규모 로드샵, 개인 디자이너와 핸드메이드 작가 등의 중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시작한 샵윈도가 대형 브랜드들도 아우르는 쇼핑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즐거운 쇼핑 경험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제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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