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6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포함한 15조원 이상의 재정보강과 관련, "역대 추경효과는 은행·증권에 긍정적이었다"고 밝혔다.
전배승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과거 추경은 경기와 금융시장에 대체로 긍정적"이었다"며 "최근 대규모 추경집행은 2009년(금융위기 직후)와 2013년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추경효과로 1분기 수준 분기 경제성장률(QoQ 0.8%)을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기저효과로 2분기~하반기의 GDP YoY 증가율은 회복흐름을 형성할 것"이라며 "은행주 궤적도 이와 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과거 추경 시 주가상승과 함께 거래대금아 증가한 경험이 있다"며 "다만 2013년의 경우 테이퍼링(Tapering, 양적완화 축소) 우려 등으로 지수와 거래 대금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추경재원마련을 위한 국채발행 증가는 장기금리 상승의 요인"이라며 "재정건전성 악화 및 구축효과 우려가 상존하고 장단기금리차 확대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