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KDB대우증권은 17일 동진쎄미켐의 중국 자회사들이 실적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진쎄미켐은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용 감광액, 박리액, 세정액, 식각액 등 전자재료사업 및 산업용 소재인 발포제를 생산하는 회사다. 국내 1개, 중국·대만 8개, 미국 1개 등 총 10개의 자회사를 통해 중국 및 대만 디스플레이 패널업체에 전자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오탁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공정 소재업체 중 가장 빠르게 중국에 진출했으며 주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Fab 근처에 소재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며 “중국 자회사의 주요 거래처는 BOE로 최근 10.5세대 패널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등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장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BOE에서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10.5세대는 201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이 될 것으로 예상돼 동진쎄미캠의 장기적인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동진쎄미켐은 중경에 설립한 자회사를 통해 Wet Chemical을 공급할 계획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시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