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NH투자증권은 16일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OLED 고객 다변화에 따른 실적 확대를 예상했다. 단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고정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에스에프에이는 실적개선 가시성이 높은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로 최근 중국 패널 업체들로 고객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추가 수주 여부가 단기적인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스에프에이는 삼성디스플레이를 주요 고객으로 하는 디스플레이장비 업체로 물류시스템 장비와 공정 장비 등을 생산하고 있다.
고 연구원은 이어 "특히 최근에는 중국 패널 업체들의 OLED 투자 확대 움직임이 포착되는 상황"이라며 "이미 중국 트룰리(Truly)로 부터 설비를 수주 받은 바 있고 계속되는 투자 진행에 따라 수주 및 실적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매출액은 5051억원, 영업이익은 514억원이 예상됐다. 이는 각각 전년동기 대비 22%, 12% 증가한 수준이다.
그는 다만 "올해 하반기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서블 관련 라인의 투자 집행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