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SK텔레콤은 LTE망과 와이파이(Wi-Fi)망을 동시에 사용해 무선 데이터 속도를 최대 1.17Gbps까지 구현할 수 있는 신기술 '멀티패스'의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고, 이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밴드 LTE 와이파이(band LTE WiFi)'에 대해 현재 네트워크와 단말간 연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 서비스를 단말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갤럭시S6와 엣지에 최초 적용할 계획이다. 밴드 LTE 와이파이('band LTE WiFi) 상용화는 'T-LOL'과 'T-Sports' 등 초고속으로 대용량 데이터 사용 니즈가 큰 서비스에 우선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올 하반기 중 'Btv 모바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 사용패턴을 고려해 기타 서비스로의 적용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밴드 LTE 와이파이(band LTE WiFi)는 별도 요금제 없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으로 고객이 단말 설정에서 사용 여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LTE 망에서 발생되는 데이터 사용은 고객 가입 요금제 기준으로 과금 처리된다.
한편, SK텔레콤은 '멀티패스'기술 관련해 이미 국내 특허 45건 등록을 완료했으며 27건의 국내 특허와 19건의 해외 특허 등록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