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파랑새의 집’ 경수진이 첫 작품에 가족 이야기를 담아 감동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파랑새의 집’에서 영주(경수진)가 쓴 대본으로 만든 드라마가 전파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TV 드라마를 보던 민자(송옥숙)은 방에 있던 재철(정원중)을 불러 "같이 볼 게 있다"고 불렀다.
드라마를 함께 보던 민자와 재철은 드라마 속 이야기가 주방에서 일하고, 회사에서 힘들어도 용돈을 쥐어주던 자신들의 모습임을 알고 감동을 받았다.
집에 돌아 온 영주는 민자와 재철이 "왜 드라마 썼다는 말 안했냐?"고 묻자 “부끄러워서 말을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동안 내가 제일 하고 싶었던 게 엄마 아빠 이야기인데 이렇게 썼으니 됐다. 나 이제 더 이상은 드라마를 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주는 그동안 자신이 드라마를 쓰는 것을 반대했던 부모님께 미안해 하며 눈물을 흘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89hklee@newspim.com)












